api : 아이에서 피날때까지 알아보자
ep1. 어려운 애 옆에 어려운 애 (ft. 서두 푸념 3분)본의인데 본인 의견 아닌 것처럼 공부하고 있다. 뭔가 찝찝하게 자바스크립트 스테이지 1단계가 끝났고 정해진 템플릿으로 어설프게 홈페이지도 만들고 있다. 고작 분칠이겠지 했던 CSS의 난항에 빠져 일주일을 허우적거렸다. 패럴럭스와 트랜스폼은 합심하여 고약했고 나의 둔한 공감각 자격지심에 불씨를 지폈다. 그와중에 HTML형님은 뼈대가 가장 중요하단 걸 잊지 말라며 매운맛까지 크게 선사해주었다. 네이버 clova홈페이지를 따라 만드는데 장장 3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렇다고 반응형도 아니고, 무엇보다 배너까지만 있다. 텍스트 데코레이션도 안먹힌거 같고. 메뉴바에 포지션 픽스드도 먹히지 않는다. 얘네는 다이어트하나 왜 이렇게 주는데 뭘 먹지를 않을까. ..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