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변이란 이런걸까? : 아이패드 교환 후기(8개월 사용)
내가 아이패드 교환 후기를 쓰게 될 지는 1도 예측하지 못했다. 사건 발생 2020년 5월 27일 저녁 6시경. 그날도 어김 없이 아이패드를 조물딱거리고 있었다. 내 취미의 몰빵인 아이패드 프로3은 작년 10월 구매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서둘러 겟하고 싶었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했다. 손아귀에 넣자마자 3단 콤보 불량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화소 불량, 굽은데는 없는지 체크하고 펜슬 인식 잘 하는지 점검하였다. 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지만 왜 이 쇼를 해야 하는지 현타가 왔지만 오랜만에 꼼꼼함을 발휘하였다. 자체 테스트를 통과한 아이패드는 미리 구매해둔 케이스와 그제야 결합될 수 있었다. 격 달로 사용을 했었던 것 같다. 에디터로 근무 했던 한 달 동안에는 요기나게 썼다. 우선 노트북보다 휴대성..
2020.06.02